페스티벌 섭외 1순위...뷰민라 준비 중~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 제38회 청룡영화상 축하공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참여 등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밴드 데이브레이크의 활동이 잠잠해졌다.

▲ [사진=밴드 데이브레이크]

데이브레이크는 방송 활동과 행사를 가급적 줄이며 잠시 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되는 바쁜 스케줄로 인한 컨디션을 회복하며 올 상반기는 창작 활동에 좀 더 전념하기 위해 지난달 마지막 스케줄을 끝으로 재정비에 들어간 것이다.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관계자는 "아직 논의 단계지만 여름 브랜드 콘서트 SUMMER MADNESS 2018과 다음 앨범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데이브레이크의 컴백 무대가 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이하 뷰민라 2018)'을 위해 많은 준비 중이니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데이브레이크의 컴백 활동의 신호탄이 될 '뷰민라 2018'은 오는 5월 12일, 13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며, 데이브레이크의 무대는 12일 만나볼 수 있다. '뷰민라 공식 날씨 부적'으로 통하는 데이브레이크의 관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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