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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우)이 24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미국의 할리우드 배우 대니 글로버와 인사를 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최근 마두로 대통령을 비롯한 베네수엘라 고위급 인사들의 재산을 동결하고 거래를 금지하는 등 제재를 강화한 가운데 대니 글로버 등 154명의 진보 성향의 지식인과 활동가들은 이달 초 베네수엘라의 제재를 비난하는 공개성명에 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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