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과 영덕읍교회가 함께하는『행복한 임산부 학교』개강식이 지난 3월 22일 영덕읍교회 교육관에서 열렸다.

 임산부 학교는 ‘엄마가 웃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고 5월 24일까지 총 10회에 진행된다.

 안전하고 건강한 분만유도, 태아와 모성 건강을 위한 산후조리 및 산후우울증관리, 이유식 만들기, 출산 전 필라테스 등 건강한 출산에 필수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봄소풍(도자기 체험)을 통해 예비맘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파더링(fathering)교육으로 예비아빠들의 육아참여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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