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소식지, 웹진 등에서 활동.

 

(파주=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파주시가 시정소식지, 웹진 등에서 활동할 ‘제7기 파주시민기자’를 모집한다.

파주시민기자는 파주시의 다양한 시정 소식을 현장 취재하고 파주소식, 싱싱뉴스, 블로그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파주시민이나 파주 기업 재직자로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평소 신문, 잡지 등에 기고(자유글) 작성 경험이 있거나 블로그 운영, 시민기자단 및 서포터즈 활동 이력이 있는 사람 등을 우대한다. 

선발인원은 20명 내외며, 4월3일부터~ 4월 13일까지 열흘간 접수 받는다. 

신청서, 개인정보동의서, 자유주제로 쓴 기사 1부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청서는 파주시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선발된 시민기자에게는 5월초 위촉장 전달과 함께 시민기자증이 발급된다. 

또한, 취재 기사의 원고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이동림 파주시 정책홍보관은 “시민기자는 시민의 눈으로 시정을 바라보고 각종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라며 “파주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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