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오수봉 시장은 지난 22일 지난달 1차 위례동 현장방문에 이여 2차 민원건의사항 체킹을 위해 학암동 지역주민 및 시청 관련부서 공무원 20여명과 함께 민원 건의 현장(위례1통)을 돌며 건의내용을 직접 체크하고 점검했다.

▲ (사진제공=하남시) 오수봉 하남시장, 민원건의 현장 방문...'직접 체크하고 점검'

이번 민원점검은 1차 현장방문에서 나온 민원건의 사항이 얼마나 처리되었는지 확인과 더불어 학암로의 기반시설 설치, 도시계획선 도로 신속한 도로 개설 설치, 학암동 경로당 신축, 위례신도시 4공구 소음문제 및 주민안전을 위한 CCTV설치, 위험지역 안전대 설치, 꽃길조성, 공중화장실 설치 등이다.

▲ (사진제공=하남시) 오수봉 하남시장, 민원건의 현장 방문...'직접 체크하고 점검'

오 시장은 민원 건의 시민들에게 "민원사항에 대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해결하고, 행정철차가 필요한 부분은, 법에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으며,

또한, 안전하남을 만들기 위한 CCTV설치, 위험지역의 안전대 설치 및 아름다운 도시 및 시민의 편의를 위한 꽃길조성, 공중화장실 설치 등을 빠른시일내에 해결해 줄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당부했다.

한편, 오 시장은 현장에서 "언제든 민원이 있는곳이라면 달려가 민원인 편에서 생각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시민의 행복이 희망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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