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환경정화활동 전개.(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는 23일 신시가지 지행역 일대에서 소속직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 7시부터 2시간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지행역 부근과 역로를 따라 형성된 원룸촌 일대를 대상으로, 보도블록 사이에 박힌 담배꽁초, 먹다버린 캔, 빈병 등 상습 무단투기지역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이른 아침 꽃샘추위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로 깨끗한 동두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동두천시 농업축산위생과,환경정화활동 전개.(사진제공.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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