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성동구는 "다음달 13일까지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에서 직장인들을 비롯한 낮 시간대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주민을 위해 드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개설된 드론교육 프로그램은 1일 드론 체험반, 드론 입문반, 드론촬영 취미반, 드론비행 취미반, 주말 가족 드론캠프, 드론레이서와 함께하는 DRONE DAY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드론스쿨 외에도 3D프린팅,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코딩교육 등 차세대 유망사업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홈페이지(http://www.sdfic.co.kr)와 구 교육지원과(2286-5847)로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차세대 유망 기술 분야로 관심이 높은 드론을 이해하고 직접 비행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더 많은 주민들이 체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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