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21일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전 임직원 및 어린이집 유아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21일 전 임직원 및 어린이집 유아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물 밖 대피 후 소화기 사용요령, 심폐소생술 체험식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의 화재피해 경각심 고취와 안전의식 제고 그리고 고객안전은 물론 가족과 이웃 보호 및 피해 최소화 역량배양 기회로 삼아 실전처럼 강도 높게 실시했다.

훈련 간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반복적인 훈련만이 유사시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