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미투(Me too)운동 등 성희롱 관련 이슈를 점검해보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우명순 성희롱 예방 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올바른 성 인식,  건강한 직장 문화 등의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출발이라며, 서로 존중하는 문화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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