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를 사랑하는 난치병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 (사진제공 = 코레일) 21일 코레일 전찬호 서울본부장(사진 왼쪽)과 윤홍섭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철도를 사랑하는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 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전찬호)는 철도를 사랑하는 난치병 아동들을 돕기 위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철도와 관련된 소원을 가지고 있는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줌으로써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코레일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기차여행과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 사업을 연계한 ‘레일위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난치병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기로 했다.

전찬호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기차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의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