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LH) 신임 임성규 주택관리공단 사장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주택관리공단 임성규(55) 사장이 21일 제8대 사장으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임성규 사장은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사회복지전문가이다.

임성규 사장은 “주택관리공단이 공공임대주택의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써 고객이 중심이 되는 주거복시서비스를 개발하여 전국의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이 내 집처럼 편안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6대 박재혁 상임감사도 이날 함께 취임식을 가졌다.

박재혁 감사는 취임사에서 “공공기관 감사로써 윤리경영과 내부 견제 시스템이 제대로 운용되게 하여, 투명경영을 확고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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