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덕서)치매어르신 대상 지문 등 사전 등록 실시

(대전=국제뉴스) 송윤영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22일 오후 2시경 대전 예스케어 주간보호센터에서 25명의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문등록을 실시했다.

봄을 맞이하면서 치매 부모님을 동반한 나들이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길을 잃어버리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지문 사전 등록을 실시하게 됐다.

대덕서 박시웅 여성청소년계장은 지문 사전 등록률은 매년 높아지는 추세로 치매노인 가족 및 관계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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