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지금 놀라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대구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시장선거를 선출하는데 “대구의 미래를 부탁해”라는 자발적인 “Hand(손) 릴레이 캠페인”이 불고 있다. 이 운동은 자발적인 참여를 하는데 그 놀라움이 있다.

22일자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래를 부탁해, 권영진”이라는 이름의 이 캠페인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그 동안 대구의 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미래의 청년들을 위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산업전반의 구조개혁을 단행했다. 대구에 굵직한 미래전기자동차, 물 산업, 로봇산업, 수성메디칼시티를 중심으로 한 의료관광, 대구국제공항의 세계화 및 세계적인 물류허브의 역할을 위한 통합신공항 건설, 4차 산업혁명의 선도 등 많은 업적을 남기고 있다.

이와 같은 권 시장의 시정개혁이 대구시민들, 특히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대구의 미래를 부탁해, 권영진”이라는 “Hand(손) 릴레이 캠페인”이 자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시장 재선 도전을 위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24일 오후 4시에 범어네거리 삼성생명빌딩 17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거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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