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호 소공원 조성 등11개소 방문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임정섭) 소속 의원들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을 쏟았다.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은 지난21일 제154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2018년 1차 추경예산 심의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석계 423호 소공원 조성지를 비롯한 주요 사업장 11개소를 직접 방문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소관부서장 및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 보면서 해당 사업의 필요성 및 재원의 합리성 여부, 예산 대비 효용성 등을 확인하였으며, 사업의 시급성 여부를 우선 파악하고 합리적 규모로 예산을 편성하여 사업 시행할 것을 지시하였다.

임정섭 위원장은 "예산 심사를 하기 위해서는 현장 방문이 없으면 정확한 심사를 할 수 없다. 예산이 허투루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알맞게 편성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6대 의회의 마지막 일정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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