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주아 남편 인스타그램)

신주아 남편이 신주아를 향한 애정어린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 beach. sand. sea. sun. beauty. asia. vacatio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흑백 사진에는 해변가를 걷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신주아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고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 사진 한 장 만으로도 신주아 남편이 신주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다.

신주아는 2014년 7월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는 친구와 태국 여행 중 남편과 만났다. 남편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 남편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 중견 회사 경영인의 2세이기도 하다.

한편 신주아는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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