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화면)

[서울=국제뉴스] 오나은 기자 = 육지담이 화제다.

육지담은 지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육지담은 가사에 '힙합 밀당녀'라는 단어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또 육지담은 2015년 여성 래퍼만 출연하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고, 2016년에는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했다.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에 "여전히 대중은 똑같네요"라며 "제가 그대들 모든 일 하나하나 모르는 것처럼 나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을 거라곤 상상조차 안 해놓고 이제 와서 소속사랑만 풀라? 아직도 댓글로 루머 유포, 선동하시는 분들 나중에 직접 봅시다. 마지막 글입니다"라고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육지담은 지난 2월 강다니엘과 과거 인연이 있었다고 밝혔다. 한 네티즌이 작성한 ‘강다니엘 빙의글’을 저격했고, 그의 지인인 캐스퍼가 내막을 전해 논란은 더욱 커졌다.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과거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