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화면)

[서울=국제뉴스] 오나은 기자 = 워너원 박우진이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밝혔다.

박우진은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우진은 "처음 본 사람은 너무 어렵다”고 답했다. 

그는 “상대방을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편하게 하라”며 다독여 줬다. 

한편 박우진이 광고정보센터 '네티즌 광고 모델 투표'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 광고모델 투표'는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박우진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총 630,794표를 차지하며 3개월 연속 1위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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