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매니지먼트 해냄)

[서울=국제뉴스] 오나은 기자 = 이태임 측이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태임의 소속사는 21일 “이태임이 임신 3개월이다.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이로써 연예계는 은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루머에 대해서는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예비신랑은 일반인으로 74년생 M&A 사업가로 밝혀졌다. 이태임이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인 만큼 주변 관계자들에게도 굳이 서로의 관계를 밝히지 않고 조심스럽게 만나왔다는 게 측근들의 설명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군들은 "처음부터 SNS가 아니라 소속사를 통해서 좀 밝히지요", "건강도 챙기고 늘 응원하는 팬들도 있으니 화이팅하세요", "언니의 연기 열정에 좋은 작품 또 만났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오지 않았던 것도 은퇴한 것도 다 이유가 있던거였군요. 멀리서 늘 응원했었어요. 임신 축하드려요. 결혼도 축하드립니다. 더 멀어졌지만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늘 응원할게요. 언니의 행복을 바라고 또 바래요", "예쁜 웃음 간직하시도록 좋은일만 생기길", "남자가 좋은사람이었음 좋겠네요", "결혼을 출산 후에 하다니..특이한 경우네요" 등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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