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포토뱅크 제공)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이 주목 받으면서 과거 KBS 재직시절 노현정이라는 이름을 알린 '상상플러스' '상상더하기'가 다시금 누리꾼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상상더하기'는 2008년 4월 8일 '상상플러스'라는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이후 한글표기식으로 '상상더하기'로 프로그램 명을 바꾼 바 있다.

'상상더하기'는 2010년 1월 26일 방송종료 되기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탁재훈, 신정환, 이휘재, 이수근, 김신영 등 인기연예인들이 출동하여 대중에게 지식과 웃음을 같이 전달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10년 가까이 되었네.. 시간 참 빠르다" "탁재훈 신정환이 노현정 놀리던 모습이 기억난다" "정말 재미있는 프로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해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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