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동부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왼쪽에서 네번째)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17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을 축하하고자 자리를 함께한 이상기 농협이천시지부장(오른쪽에서 첫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이천시 소재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17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동부인삼농협은 '2017년 종합업적평가' 결과 유통혁신, 농업컨설팅, 신용사업, 구매·판매사업, 인삼계열화 계약재배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번 전국 1위는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쾌거다.

특히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정도경영 실현 및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건전 경영에 힘쓴 결과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동부인삼농협 윤여홍 조합장은 "2017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은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성원 및 사업에 대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