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제2의 인생준비' 주제로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22~23일 양일간 여성문화회관 1층에서 부산시 거주 주부 및 일반시민,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재취업 및 노후설계 기회제공 등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2의 인생준비'를 주제로 '2018년 상반기 평생생활설계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평생생활설계교육은 '제2의 인생준비 및 자산관리'주제로 △ 22일에는 박정미 부산대병원 통합의학센터 교수의 내 몸을 살리는 행복한 밥상 △23일에는 이지훈 (주)The PlanB 대표이사의 자산관리 5가지 원칙 강의가 계획돼 있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여성문화회관에서는 부산시 거주 퇴직(예정)자, 주부 및 일반시민,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준비 교육을 함으로써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지속해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에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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