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시와 신한대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서~ 6시까지 청소년 음악요법을 실시한다. 

     ▲ 정신건강복지센터로고.

총 25회기로 구성되어 있는 이 프로그램은 우울증, ADHD, 조기 정신증, 양극성정동장애, TIC 장애 등 정서적 어려움으로 센터에 등록한 청소년이면 참석이 가능하다. 

청소년 음악요법은 포크기타를 통하여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활동을 통한 성취감 경험, 타인과의 상호작용 및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청소년 음악요법을 통하여 스트레스해소 및 대인관계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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