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장 엄인영씨 선출)

사진=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

(영월=국제뉴스) 이중근 기자 = 20일(화) 개최된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회장 엄문섭) 임시총회에서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장으로 엄인영씨를 선출하였다.

지난 3.14.까지 지회장 후보자등록 결과 엄인영씨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하였으며,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대의원인 9개 읍·면 노인회장이 170여 명이 참여하여 새로운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장을 추대하였다.

엄인영씨는 경찰공무원 출신이며, 전 영월군 재향경우회장, 전 영월엄씨 종친회장, 전 영월군 새마을회장, 전 영월군노인회 노인대학장을 역임하였다.

새로 선출된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장 엄인영씨는 오는 4월부터 2022년 3월말까지 4년 동안 역임하게 되며, 영월군 노인복지증진 및 본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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