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방송 캡처)

사진작가 로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로타가 Onstyle '뜨거운 사이다'에 출연했을 당시 로리타 작품에 문제가 되고 있는 설리 사진에 대해 조명했다. 출연진들은 설리와 어떻게 작업을 했는지 대해 물어봤다.

이에 로타는 자신의 개인 SNS에 연락처를 직접 기재돼 있으며 그 연락처로 직접 설리가 러브콜을 했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로타는 "처음엔 친구들이 장난치는 줄 알았다. 직접 연락 오는 걸 믿지 못했다"라며 그때의 당황함을 털어놨다. 또한 설리는 직접 로타의 작업실로 순수히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둘은 만나 현장에서 함께 상의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설리가 직접적으로 신경 쓴 것은 개인적인 스타일링이었던 것. 둘의 작품 촬영 후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 포토북 출판까지 생각했었다는 진솔한 얘기도 털어놨다.

또한 가장 문제가 됐던 설리와 구하라 우정 사진 또한 설리가 직접적으로 러브콜을 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과거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사진작가 로타' 최원석씨가 지난 20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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