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

그룹 워너원 방송사고가 주목 받으면서 멤버 강다니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스케줄 준비하고 연습하고, 숙소 들어오면 1시간 정도 잔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다니엘은 "하루만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며 "혼자 게임하고 술 마시고, 아침부터 젤리를 엄청 먹는다"며 일상 생활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일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발표를 기념해 인터넷 생방송을 준비하던 중 사담을 나누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여과 없이 전파를 타 방송사고가 났다.

해당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자 같은날 워너원은 공식 팬카페에 사과문을 올렸고,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또한 워너원 공식 트위터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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