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달콤한 사랑이야기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랄라스윗이 운명적 사랑을 주제로 한 디지털 싱글 '같은 별자리'를 발매한다.

▲ [사진=랄라스윗 싱글 '같은 별자리' 커버]

이번 신곡은 지난 해 발매한 EP 'Hidden Valley'이후 5개월 만의 신곡으로, 그 동안 공개했던 랄라스윗의 노래들 중에서 가장 밝고 봄날에 어울리는 달콤한 곡이 될 예정이다.

새 싱글 '같은 별자리'는 '사소한 사건들이 모여 만드는 운명적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소한 공통점들을 운명으로 연결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냈다. 또한 12인조 현악기와 밴드 사운드의 만남을 통해 사랑의 한가운데에 있는 연인들의 두근두근한 마음을 드라마틱한 편곡으로 표현하였다. 

해피로봇 레코드 관계자는 발매에 앞서 "'같은 별자리'는 랄라스윗의 대표 곡인 '말하고 싶은 게 있어'의 시퀄 성격의 곡으로 두 곡을 이어 들으면 마치 봄날의 로맨스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라디오 방송과 팟캐스트 및 각종 봄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랄라스윗의 새 디지털 싱글 '같은 별자리'는 20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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