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잠백이의 자색 양파즙은 다이어트나, 심혈관 질환 환자들이 가장 먼저 찾는 식품은 양파다.

양파는 대표적인 면역력 증강 식품 중 하나로 무엇보다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적양파 속 알리신은 체온을 높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상승시킨다.  또 특유의 매콤한 맛을 내는 ‘유화아릴 성분’역시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을 상승시켜준다.

적양파 속에는 혈관건강을 지켜주는 ‘루틴 성분’도 풍부하다.  루틴은 혈관벽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므로 고지혈증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칼슘, 인, 비타민C 함량도 풍부해 혈액순환을 활발히 만들어준다.

이처럼 몸에 좋은 자색 양파지만 바쁜 현대인이 이를 매일 챙겨먹기란 번거로운 일이기에 요즘엔 즙 형태로 간편하게 복용하는 추세다. 

잠백이는 이러한 양파의 효능을 한 팩에 담은 '잠백이 적양파즙'을 선보였는데, 궁합이 좋은 대추와 생강까지 추가되었다. 또한 국제적으로 특허받은 효소 발효공법을 적용해 영양소 변형 및 파괴 없이 자색 양파즙 효능을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보통의 양파즙은 대개 양파를 뜨거운 물에 장시간 끓이는 ‘열수 추출 방식’을 쓴다. 이런 경우 양파 속 영양소를 온전히 추출하기 어렵다. 반면 효소 발효 기술을 적용하면 과채류 그 자체의 고유성분을 세포단위로 분리시켜 영양소, 식이섬유, 기능성 물질이 대부분 보존돼 완전히 섭취할 수 있다.  또 효소처리 과정에서 채소 내 세포를 단세포화해 흡수율을 높였다. 

잠백이의 효소 발효는 다 완성된 제품에 효소를 첨가하거나 발효시키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 생산 방식 자체가 효소 발효인 것이다. 특히 몸에 좋은 파인애플과 프락토올리고당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단맛을 내 기존 적양파즙의 맛이 부담스러웠던 사람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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