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경 제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19일 오전 9시56분께 울산항 앞바다에서 남성으로 보이는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해상 경비활동 중이던 울산해경 경비함은 울산항 1항로 바깥 주변 해상에서 변사체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변사체는 부패가 진행된 상태로 상의는 회색, 하의는 청바지를 입은 상태였다. 해경은 변사체를 병원으로 옮겨 신원파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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