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도끼 인스타그램)

가수 도끼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도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attle tonit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도끼가 벽의 낙서로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도끼의 편안한 복장과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는 듯 커진 눈에 귀여움이 묻어 나온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도끼 너무 귀엽다"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팬이에요 언제나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끼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최근 호텔 스위트룸으로 이사한 그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130평 호텔을 혼자 사용하는 도끼는 "호텔에서 살면 난방비가 안 든다. 청소도 무려, 전기세도 0원이다. 보안도 좋고 가구도 완비돼 있다. 오히려 이전 집보다 생활비가 적게 든다"고 이사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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