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트마린 제주 객실72% 바다조망

▲ 리젠트 마린 제주 조감도 (주)미래인 제공

(서울=국제뉴스) 유석종 기자 최근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제주도의 인기가 대단하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내국인 850만 외국인 관광객 230만등 연간 약 1,080여만명을 돌파했다.

때를 맞춰 제주도에 공급하는 등기 분양형 수익형 호텔의 투자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은 제주시 건입동에서 분양형 호텔 리젠트 마린 제주를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11층 327실 규모로 객실 면적은 전용 25~57㎡로 구성된다.

호텔 전면은 제주바다와 연접해 있으며 북쪽으로는 한라산이 있어 전체 객실의 72%는 바다 조망이, 28%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하다.

공항, 여객선터미널 등 국제 교통망과의 접근성도 좋다. 제주국제여객선터미널과 제주국제공항이 차로 각각 5분, 10분대 거리에 있어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객실 폭이 최대 3.8m로 제주도에서 현재 분양중인 호텔(3.5m)보다 넓어 쾌적하다.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이 있다. 3층에는 바다가 보이는 야외수영장이 조성된다.

연 11%의 수익률(실투자금 대비)을 1년간 위탁운영사에서 보장해준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에 있으며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1666-4289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