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이 '여유있는 도심 속 힐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주말 전용(체크인 기준 금요일~일요일)패키지, 'For Your Precious Weekend' 3종을 6월30일까지 선보인다.

상기 패키지는 커플형, 프렌즈형, 패밀리형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니즈에 따른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선 커플형은 28만원의 요금에 슈페리어룸 1박, 클럽라운지 2인 이용 혜택, 남산 N서울타워 입장권 2매, 연인과의 약속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할 사랑의 자물쇠 1세트를 제공한다.

프렌즈형은 디럭스룸 1박(가능시 엑스트라베드 무료 제공), 3인 클럽라운지, 남산 N서울타워 입장권 3매 등이 제공되며 3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클럽라운지에서 조식과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 등을 즐기며 여유로운 하루를 만끽할 수 있어 특히 20대부터 40대까지의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가족들의 오붓한 시간을 선사할 패밀리형은 디럭스룸 1박, 라세느 3인 조식, 남산 N서울타워 입장권 3매가 마련되며 38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공통 특전으로 폴라로이드 사진기(대여)와 필름 10매도 무료 제공받게 된다.

한편,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도쿄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라봄반스 미식회’를 진행한다.

라봄반스(La BOMBANCE)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10년간 미쉐린 1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도쿄의 가이세키 레스토랑이다.

오카모토 마코토(Makoto Okamoto) 오너 셰프가 일본을 벗어난 식재료와 장르를 뛰어 넘는 조리법으로 만든 독창적인 가이세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런치 12만 5천원, 디너 16만 5천원, 사케와 와인이 포함된 갈라디너는 30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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