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부터 22일 까지 5일간 '천만송이 장미 꿈을 잇다'로 개최

▲ 삼척장미축제 풍경.(자료사진, 사진출처=삼척시청)

(삼척=국제뉴스) 김현주 기자 = 삼척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8삼척장미축제 부스운영 참가자'를 3월말까지 공모한다.

5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천만송이 장미 꿈을 잇다'라는 콘셉트로 2018삼척장미축제 행사준비에 들어간 삼척시는 축제 특성과 어울리는 부스 30동(3M*3M)을 운영한다.

참가자격은 공공기관, 법인 및 단체, 관내 사업자 등으로, 특산물(기념품) 판매부스를 비롯해 가족․연인․친구를 대상으로 한 독창적인 체험․참여 프로그램 부스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지닌 유․무료 부스운영자를 환영한다.

부스운영 참가자에 대한 비용은 무료이다.
 
삼척시는 장미축제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축제와의 연관성 및 필요성, 콘텐츠의 중복성 등에 따라 참가자를 선정하고, 부스 구성 규모를 조정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의 대표축제를 통해 많은 기관․단체 및 지역업체들의 도전적인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며, 2018 삼척방문의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장미축제로 발전시켜 관광객 유치 기폭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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