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국제뉴스) 김현주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관장 최월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웹툰 창작 체험관 공모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운영키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8 웹툰창작 체험관 강좌는 초등학생·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웹툰창작교실 등 7개강좌로 하루 2시간씩 컷 구성부터 캐릭터 그리기까지 웹툰(인터넷 만화)의 제작 전반을 가르친다. 

웹툰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웹툰 체험과 배움으로 웹툰 작가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 희망자는 3월20일부터 29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접수 및 학교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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