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서울=국제뉴스] 오나은 기자 = 이혜영의 명품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청재킷에 모자를 센스있게 매치했다. 여기에 가방과 구두를 빨간색으로 깔맞춤했다. 국내 1호 다리 보험 가입자 답게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편, 이혜영은 1993년 그룸 1730 1집 앨범 '그저 널 바라본것 뿐'으로 데뷔했으며, 1994년 윤현숙과 함께 여성듀엣 코코 멤버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연기자로 전업한 이혜영은 MBC '예감', '왕초', KBS 2TV '달자의 봄',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2009년 MBC 인기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출연, 주인공 김남주와 함께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며 성공적인 연기자 반열에 올라섰다. 과거 샤크라, 엄정화 등의 스타일링을 책임지기도 했던 이혜영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이혜영은 2004년 열애 7년 만에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1년 여 만인 2005년 협의 이혼한 바 있다. 이후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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