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극 블링블링 제작진) 21일 연극 블링블링 배우들과 제작진이 미투(#MeToo) 운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적극 표명하고 있다.

(서울 = 국제뉴스)박종진 기자 = 연극 블링블링 배우들과 제작진은 미투(#MeToo) 운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21일 적극 표명했다.

제작진은 연극계에서 미투가 들불처럼 번지는 것에 대해 연극인으로써 피해자 여성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 성폭력의 근절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미투 운동으로 연극계가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선입견은 우려하며 대다수의 연극인들이 무대에서 순수예술을 하고 있다.

이번 기회로 사회개혁이 일어나서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연극에 전념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연극 블링블링은 원패스아트홀 개관작으로 오는 23일부터 오픈런으로 공연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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