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과 17일 양일간, 한국관광클럽 소속 국내 여행사 초청

▲ 울산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한국관광클럽 소속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 '울산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사진은 복순도가에서(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울산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한국관광클럽 소속 국내 및 인바운드 전문여행사와 주요 언론사 30여명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 투어는  ‘울산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것으로 반구대 암각화, 외고산 옹기마을, 고래문화특구, 태화강 정원박람회,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둘러보았다.

또한 ‘보는 관광’을 넘어서 복순도가 탄산막걸리 시음, 외고산 옹기마을 옹기제작 시연, 울산대교를 가로 지르는 시티투어버스 탑승 등 최근 관광 트렌드인 ‘체험관광’에 초점을 맞추었다.

울산시 관광진흥과 박용락 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울산관광상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관광클럽 소속회원들이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옹기 만들는 모습을 관람하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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