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한 윤아와 박보검이 제주도가 아닌 시사회에서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소녀시대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시사회에서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아와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한 시사회에서 우연히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영상 속에는 "이런 우연이!"라고 말했고, 윤아는 "알바생과 직원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검과 윤아 선남선녀네요" "두 분 비주얼 장난 아니다" "윤아 언니 너무 예쁘고 박보검 진짜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는 오픈 5일 차 민박집 만능 일꾼으로 활약하는 윤아와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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