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덕군)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최근, 영덕읍 오십천변에서 '2018년 청정 영덕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곧 열리는 ‘영덕대게축제’를 대비해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십천 주변 3.2km 전 구간을 대상으로 겨우내 쌓인 쓰레기 와 생활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 했다.

 이 날 대청소 활동에는 그린21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영덕읍 의용소방대, 영덕읍 새마을협의회, 영덕읍 이장협의회, TSK워터를 비롯한 지역봉사단체,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하성찬 영덕부군수는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버들피라미 와 황금은어가 뛰어노는 것을 볼 수 있는 영덕 오십천의 진풍경이 되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