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와인 120여 종, 최대 80%까지 할인판매

▲  (주)부산롯데호텔 1층에서 내달 1일까지 2018년 첫 '와인 바자'가 열린다/제공=부산롯데호텔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부산롯데호텔은 다음달 1일까지 호텔 1층에서 와인 전 품목 할인 행사인 2018년 첫 '와인 바자(Wine Bazaar)'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와인 바자에서는 최대 120여 종의 고급 와인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산 샤토 생 힐레르의 경우, 정상가에서 약 80% 할인된 2만7000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프랑스산 샤토 로크그라브, 이태리산 빈도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등이 약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번 와인 바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와인도 놓치지 말자. 샤또린치바쥬, 샤또 몽로즈 등의 한정판 와인이 와인 바자에서 소개된다.

와인 바자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와인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와인잔, 와인 스크루, 와인 디캔터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구매 품목 및 금액별로 사은품이 다르며 사은품 증정은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행사를 기획한 ㈜부산롯데호텔 손호성 매니저는 "와인 바자는 호텔의 매니저가 선정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며 "한정된 기간 동안 진행되고 인기있는 와인은 금방 품절되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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