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관련 보조사업 설명회 개최
(무주=국제뉴스)이기출 기자 = 무주군이 올해 원예특작 분야에 총 37억여 원을 투입한다.
16일 농업기술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600여 명의 농업인들과 각 읍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예특작분야 보조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농업인들이 농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9개 사업에 대한 시행요령과 관련법령, 사업별 준수사항들을 공유했다.
9개 사업을 보면 ▲FTA 과수 고품질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사과 신규식재 지원 사업 ▲과수 품목 관정 지원 사업 ▲과수 간이 비가림 하우스 지원 사업 ▲소득창출 비닐하우스 지원 사업 ▲노후 시설하우스 장기성 필름 지원 사업 ▲복숭아 농자재 지원 사업 ▲박스형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 사업 ▲인삼농자재 지원 사업이다.
이기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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