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18 중학생 진로탐색 농촌체험교실 운영

(영월=국제뉴스) 이중근기자=강원영월군(군수 박선규)는 4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중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중학생 진로탐색 농촌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3월 20일까지 체험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월군의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진로탐색 농촌체험을 발굴·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끼를 찾아주고 농촌지역에는 활력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유학기제, 농촌에서 꿈과 끼를 찾자.” 라는 슬로건에 맞게 직업체험 6종, 농촌문화체험 13종, 외국문화체험 3종 등 3유형 21종으로 추진된다. 직업체험에는 농부체험, 도자기 공예가 체험, 라디오 방송진행자 체험, 벅스 푸드사 체험, 수상레저 안전지도사 체험, 신문 기자 체험, 농촌문화체험에는 전통음식 만들기, 생태문화체험, 외국문화체험에는 인도음식 및 의상 체험 등 인도문화 체험이 관내 체험마을과 농장, 박물관 등에서 다양하게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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