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방송 캡처)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필리핀 보라카이섬에서 운영하는 스파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성은은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스파는 2008년 10월 문을 열었으며 11동의 단층 건물로 이뤄져 있고, 동마다 개인 풀장이 있으며 80여 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성은은 "장기적으로는 프랜차이즈화 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지금 당장은 지점의 세부적인 서비스까지 제가 직접 체크하기에는 역부족일 것 같아서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필리핀 정부가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의 환경 정화를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만약 보라카이섬 폐쇄되면 그 곳에서 사업 중인 임성은에게도 여파가 미칠 수 있다. 이에 임성은의 팬들은 걱정스럽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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