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귀 건강, 청력지킴이 벨톤보청기는 분당난청센터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미금역 3번출구 현대벤처빌 상가에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벨톤보청기 분당센터 대표 이완수 청각사는 청각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대상자의 무료청력검사와 청각재활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이는 아동 및 성인을 위한 다양한 청력검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완수 대표 청각사가 운영 중인 센터. 청각전문기업 1호점은 성남시 모란역에 위치한 벨톤보청기 성남모란센터와 2호점인 경기광주에 위치한 오티콘보청기 경기광주센터에 이어, 3호점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미금역)에 위치한 벨톤보청기 분당난청센터가 확장 개원하여 수도권 및 인근 지역 (야탑,서현,용인,수지,판교,광교,하남,이천)에 거주하는 환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난청, 이명 관리는 전문센터에서’

벨톤 보청기는 전 세계 주요 브랜드 보청기를 취급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난청인의 청력, 생활환경, 개인별 특성과 보청기 브랜드별 특성을 고려해 개인 맞춤형 보청기를 추천, 제공하고 있다. 난청과 이명 상담은 물론 최신 무선원격조정 보청기, 스마트폰 연동 오픈형 보청기, 개인맞춤형 귓속형 보청기, 보이지 않는 초소형 보청기 구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장구 환급 가능 등록센터로서 청각장애인은 급수와 상관없이 청각장애인 보청기 보조금 혜택(최대 131만원) 상담과 구매를 할 수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벨톤보청기 분당난청센터 이완수 원장은 "분당(미금역)으로 3호점을 확장 개원 하여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최신청각장비의 정확한 청력측정으로 개인별 맞춤 보청기 선정과 적합 피팅을 통해 고객의 착용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벨톤 보청기를 통한 청취력 개선으로 더 이상 난청으로 고통 받지 않고 일상생활이 즐거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 내용으로는 오픈기념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는, 보청기 구매 시, ▶세계 유명 브랜드 15일 무료체험의 기회 제공 ▶3년 무상A/S와 전자 습기제거제가 무상 증정 ▶보청기수리 A/S 서비스 센터를 동시 운영 ▶보청기 렌탈 및 대여 서비스 ▶보청기 분실보험 무료가입 등으로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벨톤 보청기 분당 난청센터 3호점 확장과 더불어 보청기 관계자는 "TOTAL 청각전문기업으로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체계적이고 난청관리 시스템과 수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신의 보청기 청능 재활을 제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