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서승모, 이하 'JAM')은 17일 '제3회 Makers Weekend'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3회 Makers Weekend'는 JAM에서 진행하는 과학·문화 행사로 창의상상공작소에서 3D프린터 및 레이저 컷팅기를 이용한 작품 전시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주왕복선 3D퍼즐만들기 체험이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티켓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는 당일 선착순으로 1인 1회 체험이 가능하다.

이날 JAM에는 "큐레이터와의 대화-운석이 들려주는 우주이야기"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승모 관장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다양한 첨단기술 시연 및 관련체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제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를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