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고기 국수 전문 브랜드 '제주면장'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수많은 아이템이 넘쳐나는 외식 시장에서 유일하게 제주 전문 음식 전문 브랜드로 매출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북촌사람들의 제주면장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제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SETEC)'에 참가할 예정이다.

제47회 창업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업계와 함께 성장해 온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창업 박람회로서 외식 시장의 다양한 아이템은 물론 프랜차이즈 브랜드 업계의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정보의 장이다.

현재 제주면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국수라는 국민 음식에 제주도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고기국수 메뉴로 차별화를 선보여 외식 시장에서 떠오르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면장의 브랜드 기획 담당자(조국형)는 "본사의 창업 및 경영 전문가들이 대거 함께 함으로써 예비 창업자분들께 더욱 만족스러운 창업 상담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번 제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는 친절하고 자세한 창업 상담 외에도 본사 메뉴개발 팀에서 준비한 국수 시식 및 식사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와 관계자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4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현장 등록 입장료는 5000원이며,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금액 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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