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동 명물 '북촌손만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인사동 명물로 유명해진 수제 손만두 전문점 '북촌손만두'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종로구 관훈동에 위치한 전용 교육센터에서 외식 '창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 들어 3회째를 맞은 북촌손만두 창업 설명회를 통해 전반적인 프랜차이즈 업계의 분석 및 브랜드 소개, 창업 노하우 등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북촌손만두는 8년 전 인사동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 19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 69억 원(2017년 기준)을 올리고 있으며, 언제나 가맹점주와 공동 성장을 목표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외식 브랜드이다.

그 결과 분쟁 건수 최소화와 꾸준한 재계약률을 달성하며 냉동만두가 주를 이루는 만두 업계 시장에서 당당히 수제 손만두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8년간 190여 개 가맹점이라는 이례적인 이뤄냈다.

또 본사만의 자체 CK센터(HACCP인증)를 보유함으로써 보다 탄탄한 직영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는 타 브랜드보다 물류비가 적게 발생하기 때문에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는 물론 점주의 수익성까지 최대한 보장을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북촌손만두 창업 설명회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97 백상빌딩 지하 1층 1호, 2호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사전 신청 시 참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북촌손만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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