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경기도는 14일 '경기도 문화재 총람-도지정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총람에는 지난해까지 지정된 경기지역의 유형·무형문화재, 민속문화재와 관련 자료 등 693건의 자료가 수록됐다.

도는 "경기천년의 해를 맞아 경기도내 문화유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을 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람은 1,2권으로 구성됐다. 1권에는 유형문화재 262건, 무형문화재 65건, 민속문화재 12건 등 339건의 문화재가 담겼다. 2권에는 기념물 183건과, 문화재자료 171건 등 354건의 문화재가 실렸다.

총람은 경기도홈페이지와 경기문화재단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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