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우리랜드옥션은 전국에 48개의 지사가 운영 중으로, 현재 직원수가 2,500여명에 달하는 부동산 경매 전문회사다.

새 정부가 출범하며 8.2 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며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다주택 양도세 중과, 재건축·재개발 관련 등 강도 높은 규제가 이루어졌다. 부동산대책과 저금리 상황이 맞물리며, 토지시장이 아파트를 대체할 투자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국 토지경매 입찰자 수는 연중 최고치인 5,925명을 기록했다. 특히 전월의 4,606명에 대비해 28.6% 증가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소액으로도 충분히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점이 입찰자 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보통 재테크를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 재테크에는 큰 기초자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기피하기가 쉽다. 그러나 올해 2018년에는 소액투자 부동산이 인기를 끌 전망으로 매입부담 적고 환금성 용이한 소액투자처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불황 장기화로 각종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없는 부동산들이 경매시장으로 쏟아지는 상황에서 진흙 속의 진주를 찾아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회사가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잠재력 있고 가치 있는 부동산 물건들만 엄선해 추천하겠다. 그러나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라고 토지권리분석가 조민주 부장은 조언했다.

우리랜드옥션 조민주 부장은 투자자를 먼저 생각하는 컨설턴트로 개발호재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의 연령대와 선호하는 투자 방식 등을 고려해 토지매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확한 정보공시와 안전 거래 원칙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조민주 부장은 “다방면으로 매물을 분석하여 미래가치가 높은 땅만을 선별해 법원 경매를 통해 소액 투자자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랜드옥션 조민주 부장은 토지경매나 토지매매 외에도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 및 관련 문의는 조민주 부장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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