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경기 광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유미애)은 2018년도 상반기 인문학 사업 '인문의 숲'수강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제공=광주시)광주시립중앙도서관, 2018 상반기'인문의 숲' 수강생 모집

상반기 '인문의 숲' 강좌는 오포, 초월, 곤지암 관내 3개 도서관에서 특강 및 탐방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4회씩 운영되며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력 있는 인재 양성과 인문학 대중화 기여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삼시세끼 행복을 주는 음식 인문학',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우리 역사', '사막, 무인도에서 생존과 마주하다' 등이 있으며 각 관당 30명씩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초등학생, 성인, 가족단위) 대상으로 진행하며 수강신청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제공=광주시)광주시립중앙도서관, 2018 상반기'인문의 숲'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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