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135명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및 자원봉사 활성화 네트워크 형성

▲ <사진자료:자원봉사 하나로워크숍 사진>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행복한 자원봉사로 뭉치자! 라는 주제로“2018 자원봉사 하나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삼척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자 135명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 간 소통‧화합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봉사단체의 여러 활동들을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 간의 자원봉사활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러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즐겁게 봉사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는 자원봉사센터가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질적‧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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